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 조회

2025년 현재, 부동산 거래 과정은 과거보다 훨씬 간편하고 투명하게 바뀌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 줄여서 RTMS(Real Estate Transaction Management System)가 있습니다.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하고도 아직 ‘신고’나 ‘확정일자’를 모르신다면, 이 글은 반드시 읽어보셔야 합니다. 특히 40~60대 실거주자 및 투자자라면 RTMS를 통해 전자계약, 과태료 방지, 거래 신고까지 전 과정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 바로가기

💡 RTMS란 무엇인가요?

RTMS는 국토교통부가 만든 공식 부동산 거래 신고 시스템으로,

부동산 매매/임대차 계약 신고
전자계약 연동
확정일자 자동 등록
실거래가 공개 및 통계 제공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입니다.

✔️ 2024년부터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기존 웹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RTMS로 전환
모바일 간편 인증 도입으로 접근성 향상
iRTS 전자계약과 자동 연계

📝 RTMS에서 할 수 있는 일 5가지

1. 부동산 매매·임대차 계약 신고

매매든 전·월세든, 계약 후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으면

매매: 최대 500만 원
임대차: 최대 3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행동 키워드: "지금 신고하세요", "과태료 피하려면 바로 입력하세요"

2. 확정일자 자동 부여

전·월세 계약 신고 시 자동으로 확정일자 기능이 연동되어
별도로 주민센터 방문 없이 임차권 보호가 가능합니다.

확정일자는 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핵심 절차입니다.

3. 실거래가 공개

실제 거래된 금액, 층수, 거래 주체 등이
공공 데이터베이스로 공개되며, 시세 분석에 활용됩니다.

4. 전자계약 시스템(iRTS) 연동

더 이상 종이 계약서를 쓸 필요 없습니다.
공인중개사나 개인도 RTMS와 연동된 전자계약(iRTS)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로 계약서 작성 및 전자서명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PASS 등으로 본인인증 OK

5. 모바일 및 방문 신고 병행

인터넷이 어려우신 분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신고도 가능하며, 모든 신고는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처리가 가능합니다.

📲 RTMS 신고 절차 (모바일/PC 동일)

RTMS 웹사이트 접속 → 로그인 (공동인증서 or 간편 인증)
거래 유형 선택 (매매 or 임대차)
계약 정보 입력 (계약일, 금액, 주소, 계약자)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매매 6억 초과 시 필수)
신고 완료 → 자동 확정일자 등록

⏰ 신고 기한 & 과태료 주의사항

구분	신고 기한	과태료
매매	계약일로부터 30일	최대 500만원
임대차	계약일로부터 30일	최대 30만원

신고가 늦어질 경우 사전통지 없이 과태료 부과됩니다.

📈 RTMS가 필요한 이유 (특히 40~60대를 위한)

전세 사기, 이중계약 예방
정확한 실거래가 확인
상속·증여 대비 자산 투명 관리
연금형 임대 사업자 등록 시 필수

✅ 전자계약(iRTS)까지 한 번에 처리하기

전자계약은 RTMS와 자동으로 연동되어
한 번의 입력으로 계약 + 신고 + 확정일자까지 자동 처리됩니다.

중개업소를 통한 계약도 가능
개인 간 직거래도 OK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계약 가능

📌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의 장점 요약

항목	장점
신고	30일 이내, 과태료 예방
확정일자	자동 부여로 임차권 보호
전자계약	종이 없이 모바일로 계약 가능
실거래가 공개	시세 확인 및 정책 데이터 활용
편의성	공동인증서, PASS, 카카오 인증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