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74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 청와대는 이제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신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2025년 현재도 사전 예약제를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예약 팁, 관람 시 유의사항 등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한눈에 보기
1단계. 공식 홈페이지 접속
청와대 관람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관람 예약’ 메뉴 클릭
상단 메뉴 → ‘관람안내’ → ‘관람예약’ 클릭
3단계. 신청 정보 입력
- 방문 유형: 개인(1~10명) 또는 단체(11~50명)
- 희망 방문일자: 신청일 기준 4주 이내 날짜 선택 가능
- 희망 관람시간: 오전/오후 선택 가능 (요일별 제한 있음)
- 인원 수 입력: 본인 포함 총 인원 수 기입
4단계. 본인 인증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통해 예약자 확인
5단계. 예약 완료 및 문자 수신
예약이 완료되면 확인 문자(SMS)가 발송되며, 관람 당일 이 문자와 함께 신분증을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가능 시간 및 운영 안내
| 항목 | 내용 |
| 관람시간(3~11월) | 오전 09:00 ~ 오후 18:00 (입장 마감 17:00) |
| 관람시간(12~2월) | 오전 09:00 ~ 오후 17:30 (입장 마감 16:30) |
| 휴관일 | 매주 화요일(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 운영, 다음날 휴관) |
| 예약 가능 기간 | 관람일 기준 최소 1일 전, 최대 4주 전까지 |
💡 당일 현장 신청은 제한적이며, 사전 예약이 가장 안전합니다.
관람 코스와 주요 볼거리
- 본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공간, 외빈 접견실 등 공개
- 영빈관: 국빈 만찬장이던 공간, 한옥 양식이 특징
- 녹지원: 청와대 안 가장 아름다운 정원
- 춘추관: 공식 기자회견장
- 상춘재: 전통한옥 양식의 휴식 공간
- 칠궁: 왕실 여성의 사당으로 별도 예약 필요
현장 예약이 가능한 대상
다음과 같은 분들은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신분증 등 증빙 필수):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장애인
- 국가보훈대상자
- 외국인 관광객
단, 예약 상황에 따라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사전 예약이 권장됩니다.
관람 시 유의사항
- 신분증 필수 지참: 미지참 시 입장 불가
- 지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면 입장 제한
- 가방, 음식물 반입 제한
-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일부 공간은 제한 있음
- 애완동물 동반 불가
- 유아 및 노약자 동반 시 이동 동선 확인 필수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예약을 취소하거나 날짜를 변경할 수 있나요?
A1. 예약 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취소는 가능하나, 날짜 변경은 불가합니다. 변경하려면 기존 예약을 취소한 뒤 재신청해야 합니다.
Q2. 한 번 예약하면 다시 신청은 언제 가능한가요?
A2. 예약 완료 또는 관람 후 1주일 이후에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인 1예약 원칙이 적용됩니다.
Q3. 단체 예약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A3. 11인 이상 단체일 경우 ‘단체 예약’ 메뉴를 통해 신청합니다. 기관, 학교, 기업 등이 해당되며 신청 시 명단 및 대표자 정보가 필요합니다.
